울트라 슈퍼 픽처스
울트라 슈퍼 픽처스는 일본 도쿄에 본사를 둔 애니메이션 제작 지주회사로, 2011년 8월 8일에 설립되었다. 이 회사는 굿 스마일 컴퍼니, 맥스 팩토리, 부시로드, 니트로플러스, 픽시브 등 일본의 유명 콘텐츠 기업들이 공동 출자하여 만들어졌으며, 다양한 애니메이션 제작 스튜디오들을 산하에 두고 있다. 대표이사 사장은 마츠우라 히로아키로, 그는 산지겐의 대표이사도 겸임하고 있다.
산하 스튜디오
울트라 슈퍼 픽처스는 총 다섯 개의 주요 애니메이션 제작 스튜디오를 산하에 두고 있다. 각각의 스튜디오는 고유한 제작 스타일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의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있다. 산지겐은 3DCG 애니메이션에 특화되어 있으며, Ordet, 트리거, 라이덴 필름은 2D 애니메이션을 중심으로 활동한다. 갤럭시 그래픽스는 파친코 및 기타 영상 콘텐츠 제작을 담당한다. 이들 스튜디오는 독립적으로 운영되면서도 울트라 슈퍼 픽처스의 지휘 아래 협력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설립 배경과 목적
울트라 슈퍼 픽처스는 애니메이션 제작 환경의 개선과 안정적인 제작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당시 《블랙★록 슈터》의 공동 제작을 계기로 산지겐과 Ordet가 협력하면서, 도쿄와 오사카 간의 거리 문제, 제작 환경의 불안정성 등이 논의되었다. 이를 계기로 굿 스마일 컴퍼니의 아키 타카노리 사장이 제안한 ‘합병’ 아이디어가 현실화되었고, 여러 제작사들이 하나의 지주회사 아래 모이게 되었다. 이로써 각 스튜디오는 독립성을 유지하면서도 자금, 인력, 기술 등의 자원을 공유할 수 있게 되었으며, 보다 효율적인 제작이 가능해졌다.